
CES 주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지난 15일(현지시간) CES 2024의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한 가운데, 앤씰은 신규모델로 내세운 디지털 헬스케어 매트리스 ‘Sleepinbody i4’가 ‘2024 CES’의 Innovation award - Digital health'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앤씰은 바이러스나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스트링 서포트를 기반으로 한 수면솔루면 전문기업으로, 이번 CES Innovation award(CES 혁신상)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앤씰은 2022년부터 3년간 총 5개 부분 (Smart Home, Digital Health, Home Appliance, Smart Home)을 수상하며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앤씰은 헬스케어 매트리스 'Sleepinbody i4'로 매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IT 전시회인 ‘202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3년 연속 참가한다.
앤씰 관계자는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Sleepinbody i4’는 스트링 서포터에 IoT 컨트롤러와 연동된 ‘체압 센서와 스마트 스케일’ 그리고 ‘ANSSil Link App’을 설치한 사용자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로 24시간 사용자의 컨디션을 수집∙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의 IoT System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매트리스이다. 'Sleepinbody i4'의 체압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집된 데이터로 학습한 사용자의 수면 정보(수면 시간, 자세, 수면 단계 등)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화된 수면 데이터로 도출한 후, 분석한 리포트를 매일 ANSSil Link App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의 스마트 체중계나 웨어러블을 연동해서 하루 활동과 신체 변화, 수면 팁 등 다양한 개인 맞춤 서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수면환경 및 수면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자리잡았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됨과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앤씰은 사용자 개인 맞춤 수면솔루션을 제공하는 ‘Sleepinbody i4' 매트리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의료, 약국, 피트니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와 협업해 그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앤씰 매트리스 제품이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환경과 위생에 관한 세계적 이슈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크게 확대된 만큼, 앞으로 국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 및 마케팅으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앤씰의 스마트 스트링 매트리스는 태국 ‘스마트 슬립’과 함께 현지 스마트 매트리스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대코퍼레이션과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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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주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지난 15일(현지시간) CES 2024의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한 가운데, 앤씰은 신규모델로 내세운 디지털 헬스케어 매트리스 ‘Sleepinbody i4’가 ‘2024 CES’의 Innovation award - Digital health'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앤씰은 바이러스나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스트링 서포트를 기반으로 한 수면솔루면 전문기업으로, 이번 CES Innovation award(CES 혁신상)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앤씰은 2022년부터 3년간 총 5개 부분 (Smart Home, Digital Health, Home Appliance, Smart Home)을 수상하며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앤씰은 헬스케어 매트리스 'Sleepinbody i4'로 매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IT 전시회인 ‘202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3년 연속 참가한다.
앤씰 관계자는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Sleepinbody i4’는 스트링 서포터에 IoT 컨트롤러와 연동된 ‘체압 센서와 스마트 스케일’ 그리고 ‘ANSSil Link App’을 설치한 사용자의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로 24시간 사용자의 컨디션을 수집∙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의 IoT System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매트리스이다. 'Sleepinbody i4'의 체압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집된 데이터로 학습한 사용자의 수면 정보(수면 시간, 자세, 수면 단계 등)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화된 수면 데이터로 도출한 후, 분석한 리포트를 매일 ANSSil Link App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의 스마트 체중계나 웨어러블을 연동해서 하루 활동과 신체 변화, 수면 팁 등 다양한 개인 맞춤 서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수면환경 및 수면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자리잡았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됨과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앤씰은 사용자 개인 맞춤 수면솔루션을 제공하는 ‘Sleepinbody i4' 매트리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의료, 약국, 피트니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와 협업해 그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앤씰 매트리스 제품이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환경과 위생에 관한 세계적 이슈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크게 확대된 만큼, 앞으로 국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 및 마케팅으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앤씰의 스마트 스트링 매트리스는 태국 ‘스마트 슬립’과 함께 현지 스마트 매트리스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대코퍼레이션과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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